반응형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김혜자 최불암 빈소 조문 전원일기 인연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김혜자 최불암 빈소 조문 전원일기 인연

 

 

김혜자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최불암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보였어요. 두 사람은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22년간 부부로 호흡을 맞췄어요.

30일 오전 빈소를 나서던 김혜자는 취재진으로부터 고인에게 전할 마지막 인사를 질문받았어요. 김혜자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고 답했고, “다 기억하면서 살 것”, “곧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어요.

'전원일기' 부부와 방송 재회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김혜자 최불암 빈소 조문 전원일기 인연
'전원일기' 부부와 방송 재회

김혜자와 최불암은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오랜 기간 부부로 출연했어요. 드라마가 끝난 뒤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이어왔어요.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을 통해 21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했어요. 당시 김혜자는 최불암을 기다리며 “옛 친구를 만나는 것 같아 눈물이 날 뻔했다”고 말했어요.

동료들의 조문과 장례 일정

빈소에는 김혜수도 찾아 고인을 애도했어요. 김혜수는 고교 시절부터 최불암과 인연을 맺고 그를 아버지처럼 따랐던 것으로 알려졌어요. 빈소에서는 눈물을 닦는 모습을 보였어요.

나문희, 박근형, 선우용녀, 차인표 등도 빈소를 찾았어요. 조용필, 고두심, 송혜교, 최민수, 심은경, 방탄소년단 제이홉 등은 근조 화환을 보냈어요.

최불암은 지난 10월 29일 향년 87세로 별세했어요. '수사반장', '전원일기', '한국인의 밥상' 등으로 대중과 만났고, 정부는 고인의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어요.

장례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지며, 발인은 11월 2일 오전 7시로 안내됐어요. 장지는 경기 동화경모공원으로 예정됐어요.

반응형